인문학, 희망으로 피어나다
종교에서 진보의 희망을 찾다
김규향 - [예수전]저자 칼럼리스트
종교적 본질 <-> 종교 체계 :구분필요하다
- 사람이 우주 만물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일부라는 인식
- 자신의 한계 자각
- 세속적 열망으로의 자유,영적상태
진보란? 좀 더 나은 세상이 된다는 것
“생태주의자들- 진보는 없다// 개발을 통한 발전은 옳지 않다.”
1) 사회구조가 변혁 - 세계의 구조를 회복한다는 것이다.
(착취,억압)누구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정상 :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것
한국의 아이들 - 가장 억압 -> 놀아야 한다.
아름다운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사회적 기업- 기부문화에 대한 의견
나눔- 박원순,한비아
자발적 의지로 가능하다 => 나눔에 대한 바람직 하지 못한 방향으로 디자인될 우려가 있다.
나눔의 체계(복지)유럽 - 담당
자발적 체계(선의)미국 - 비굴
* 선한의도 자체가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개인적 관점 |
사회적 관점 |
좋은 사람, 진정성 있다. |
사회적으로 입장의 차이 존재한다. |
개인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른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 |
이명박 <->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중간계층에는 많은 차이 - 인권, 민주주의
서민층에게는 같다 - 신자유주의, 감세 등
계급은 왜 통용되지 않는가 ?
양극화는 있다
사회진보의 대상은 ? 지금 고통 받고 우는 사람이다.
=> 개혁, 진보로서는 너무 부족하다.
이명박의 당선은 한국사회 성원의 수준을 나타낸다. ->대통령이 아닌 C.E.O.
프랑스 ‘사르코지’ - 대중의 보수화,정치 포기
(예술가,지식인 - 사회주의)
문국현,유한 킴벌리
-> 직원: 끝없는 자기관리 => 삶이 현재가 없다.
운동의 반복이유
- 노선의 다른 / 경쟁관계의 동기 - 때론 적보다 더 밉다.
중국:문화대혁명 ->대실패
사람들의 사상 개혁? 개체 성원의 관계는 자발적일 수밖에 없음
진정한 혁명
내 밖에 사회구조 + 내 안에 문제 = 성찰 + 투쟁
예수 : 회계하라 (왜 필기했는지 모르겠네요)
노동운동 -권리투쟁, 임금투쟁 -> 이것이 주가 된다면 인간을 상품화하는 것이다.
잘산다? 잘 사는것? 의 의미 -> 돈이 많은 것
자본주의 지배의 정수 - 우리를 옭아 메는 ‘경쟁’
농촌이 어렵다 ? 먹고 살수 있다.
그러나 도시를 지향하기 때문에 어렵다.
영성없는 혁명은 위험하고
변혁을 신경안쓰는 영성은 자기위안일 뿐이다.
=> 둘다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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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한 필기본을 올리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벌써 두달이 지났군요.
종교에 관해서 책을 쓰신분이고
그쪽에 대한 깨달음이 있으신 분 같은데
저는 무신론자이고 종교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없어서
어떨까 했는데,
종교적인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더군요.
인상깊었던건 너무나 당연한것을
중요시하고, 당연한게 당연하게 인식돼지 않는
현실에 대해서 당연하게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회에 흐름속을 쫒아가다 보니 언제부턴가 당연한
진리를 잃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이분의 사상이 궁금해서
예수전을 빌렸습니다.
읽어보고 리뷰에서 좀 더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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