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함께 만드실 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기획사나 레이블 등에 소속돼지 않고 혼자 음악을 만들고 있는 인디뮤지션입니다. 2012년 4월에 앨범발매를 앞두고 제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려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제 음악은 2001 여름 명동 카페 마리에서 투쟁 중 직접 겪었던 믿기지 않는 폭력을 재료로 만들어 졌습니다. 제목은 ‘용역깡패가’이고 재개발 지역에서 혹은 노동자 투쟁지역에서 기업의 사주를 받고 세입자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폭력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용역, 흔히 말하는 용역깡패가 주인공입니다. 폭력을 조명하는 뿐만 아니라 용역폭력을 사주하는 거대 기업의 자본, 폭력을 방관하는 공권력에 대해서도 풍자하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통해서 예술에 공공성에 대해서 사회적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http://www.socialfunch.org/rapbattle

그래서 얼마 전에는 ‘용역깡패와의 랩배틀 (명동 재개발 구역편)’을 열었고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계속 행사를 진행 할 생각입니다.

 

이제 본론인 뮤직비디오 이야기로 넘어오자면요.

뮤직비디오는 영상은

현재 마리의 영상, 용산참사 영상, 홈리스 강제퇴거 영상, occupy 여의도 철거영상, 등을 힘 닿는데까지 구해놨지만 많이 모자란 거 같아. 칼라 티비 등 여러 미디어에 사용목적을 알리고 더 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편집만을 하던 아니면 촬영을 추가로 하던 타이포그래피나 애니메이션을 넣던 함께 창작하는 분들과 자유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작업 페이 작업비 등은 작업방식에 따라 만나서 협의를 했으면 합니다. 제가 이 쪽 지식이 없기도 하고 돈도 넉넉히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의뢰를 맡긴다는 개념으로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드는 노동력에 대한 보상면으로) 작업이 불가능할 것 같고 공동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어떠한 공통분모가 있었으면 합니다.

예산이 모자라는 상황이라 텀블벅이나 그 외에 방식으로 후원을 통한 제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작업해보실 의사가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음악 보내 드리겠습니다!

 

메일 kingofhd@naver.com

트위터 @si1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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