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S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심장에 S라는 한 단어를
깊게 각인시켜 논다.
그의 영화는 그의 이름처럼
supreme
superior
special
이라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닌다.
헐리우드의 유명한 스타들조차
S와 작업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하지만 S는 도도하다.
정말 고만고만한 꼬마였던
한국이라는 작은 국가는
이제 screen quota
따위는 내걸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성장하게 되었다.
즉,문화적인 강대국이 되었다.
우리나라가
그런 개방적인 방침을 가질 정도로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S의 세계시장을 행한 무모해 보일
정도의 거친 도전이 큰 이바지를 하였다.
이제
'할리우드 영화'라는 말보다는
'충무로 영화' 라는
말이 롤러코스터처럼 세계인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으며
한국은 강한 문화적인 힘을 바탕으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제 S는 필생의 대작을 만드려하는데
그 영화의 제목은
바로
<WORLD>
아직 많은 것은 철저한 비밀에
붙여지고 있지만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제목만 보고도
그 스케일을 예상하며
곧 열린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강한 갈망에 이끌리게 된다.
그리고 이것 또한 비밀인데
영화의 음악은 G라는 뮤지션이
맡기로 했으며
WORLD는 후에
영화와 음악에 역사에서
빠져서는 안될 한 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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