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육 및 교육공공성 확보를 위한 예술행동(안)

 

v.1.1

작성일 : 2011-07-13

문의 : 시원한 형 010-9497-2102

트위터 : @si1han

 

첫 번째 회의 : 2011년 7월 14일 오후 5시 명동 마리

 

행사명 : (가제)‘등록금을 낼 수 없다.’ 콘서트

 

취지 : 1.정치에 대한 관심이 적은 사람들에게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예술을 통해, 대다수의 민중들이 고통 받는 등록금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관심환기

2.기존의 정치권과 학생 운동권, 시민단체 등이 주체로 한정되었던 사회참여의 ‘판’ 에서 예술이 주체가 되는 참여를 통한 다각적인 저항과 연대

3.예술의 사회성과 공공성에 대한 담론 공론화

 

의의 : 1.기존에 집회 방식 보다 좀 더 문화적이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방식으로 의제 를 전달하면서 연대와 호응을 유도한다.

2.범국민적 관심과 공감이 있는 ‘등록금’ 이라는 주제로 기존에 예술과 괴리된 사회 성과 공공성에 대해서 공론화한다.

 

주체자 : 시원한 형

주체 단체 : 춤추는 제자리표

기획 참여자 : 체샤, 디제이 아누, 대중음악 의견가 서정민갑, 민예총 관계자, 안티고고 (밴 드 전자발찌)

연대 제안 : 뮤지션 및 예술가, 학생, 노동자, 잉여, 사회부적응자 등 등록금에 대한 문제의 식을 가지고 있는 모든 개인 및 단체

 

날짜 : 8월중 예정 (협의 후 결정)

장소 : 유동인구가 많고 사회적 의미가 있는 곳 ex)광화문 사거리

 

행동 : 1.명동, 홍대, 광화문 등 번화가에서 소형 엠프를 통한 길거리 게릴라 공연

(혹은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부, 청와대 등 등록금 정책과 연관 있는 장소에서 게릴 라 공연)

2.게릴라 공연의 영상 편집을 통한 유포

3.인터넷 웹 자보 홍보

4.‘등록금을 낼 수 없다 (혁명 version)’ 음원 무료 공개 및 싸이월드나 커뮤니티 사 이트를 통한 공개

 

 

 

지식사회 연대 : 무상교육의 정당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칼럼 요청, 한국대학교육연구소, 등록금넷 등에 요청

 

공연인력 : mc 1명,

엔지니어,

공연팀(5팀 정도?),

영상 촬영팀,

영상 편집팀,

언론 홍보팀

 

공연장비 : 엠프(1개)

스피커(2개)

유선마이크(4개) -무선 마이크 선호-

테이블(1개)

믹서(1개)

CD_J(2개)

노트북(1개)

드럼 (공연팀에 밴드를 섭외할 경우)

전력발전기

운반할 차

예산 : 공연장비 및 운반, 엔지니어 - 100만원 (추정)

공연 팀 페이 - 팀 당 10만원씩 50만원

총 예산 150만원 + @ 추산.

 

예산 지원처 : 필요함

 

 

※ 열려 있는 기획임으로 기획참가자 및 외부세력들의 참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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