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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 : 내 삶의 전성기 시놉시스


오늘은 2034년 9월 6일
Lyrical gangsta란 별명을 가진
또한 rapgame에서는 시원한 형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C.E.O. 김동혁의 생일이다.
그의 외모를 보면 40살이 아닌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그것은 흡연을 절대 하지않는 그의 생활태도와 절주 그리고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물이다.
또한 누군가 그러지 않았던가?
사람을 나이가 들어서 늙는것이 아니라 꿈을 잃을떄 진짜 늙는 것이라고
그의 꿈을 잃지않은 움직임은 아직도 Dynamic 한 Dynimite 그 자체이다.

그는 23살떄부터 미친듯이 쫒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정말 행복한 사나이다.
군대같다 오자마자 1주일도 안되서 복학을 한 그,
그나마 안 좋던 머리가 돌이 되어버렸고
항상 하루하루가 알코올이 아닌 rhythm에 만취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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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문에 학생의 본분인 공부를 하는데 참 많은 어려움이 따랐었다.
왜냐면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라면 음악은 심장으로 하는 것이기 떄문에
(그의 생각 ㅋ)
하지만 그는 삶의 responsibility라는 나침반을 가지고
스스로의 방향을 잡아
아수라 백작,늑대인간,벰파이어,구미호,슈퍼맨이
되어서 두가지 모두를 여포가 적토마를 이끌고 가듯 이끌어 갔다.

그렇게 하루하루의 struggle로 모든 truble을 멋지게
해결하며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10년동안 회사에 다니고
모은 돈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했다.
 
about'음악'

부평 부천 홍대 길거리에서의 freestyle rap에서 얻은 실력으로 스케치를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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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프리스타일





각종 프리스타일 rapbattle에서 실력을 검증받음으로써 선을 덧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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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Battle


진실된 삶의 이야기를 쓴 가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나누어준 그의 열장의 앨범
을 통해서 멋진 색감으로 채색까지 마쳤다.

이 한장의 자화상을 기반으로 그는 자신이 23살에 그렸던 청사진을
바탕으로 집을 지어간다.

이것은 모두 바쁜 회사업무 틈틈히 이루어진 일이다. 참 대단하다.


 그는 수익모델이 없던 웹상의 이상계가 나름의 방식으로 그것을 창조한 것에서
타산지석에 교훈을 삼아 자신만의 사업방식을 창안해낸다.
언제나 남들이 하는 대로 똑같이 가는 것을 싫어하고 길을 만들어냈던,
언제나 자신만의 Identity를 강조하던 , 죽일 놈의 고집의 소유자인 그 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더이상 hiphop은 배고픈 음악이 아니다.
그렇다고 또 미국만큼 부유하게 사치를 누릴수 있는 것또한 더욱 아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구매를 한다 .
한장의 음반을 사는 것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보는것이든
아니면 값싼 벨소리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든
100만장이 우습게 팔리던 20세기말처럼 음악이 cash cow는 아니지만
사람들 사이에서는 예전처럼 모든 곡을 mp3로 다운받아 하드디스크에 그저
collect를 하는 무책임한 행위또한 자행되지 않는다.

그 까닭은 쓰나미같이 사람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주었던 정보화가
어느정도 안정권에 접어들었기 떄문에 가능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람                            과                           사람


사이에 허전함을 채워준 작은 '배려' 떄문이다.





다시 사업이야기로 넘어간다.
Lyrical gangsta 놀기만 좋아하고 공부는 안 할꺼 같지만 틈틈히
터득한 자산관리 비법으로 10년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모은 재산을 많이 불렸다.
그래서 그 약간의 자산을 바탕으로 그의 Lable과 club을 가진 C.E.O.가 되었다.

 그의 Lable은 상업적인 욕심 보다는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그런데 우습게도 대중들은 시원한 형이 기획한 음악에 매력에 사로잡히게 된다.
대중에 기호를 마추지 않은 순수함이 그 비법이다.
웃기게도 돈은 그냥 자동적으로 따라온다.. 목적과 수단이 바뀌지 않은 그런 측면을
사장 스스로도 만족스러워 한다.
 Lable의 구성원들은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꼬꼬마들이다.
힙합 꿈나무들에게 물을 주고 바람도 막아주고 환경적인 면에서 최고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 그리 좋은 음악이 나오지는 않는다.
역시 중요한건 열정이었다.
때문에 다 떄려치고 강하게 키운다.이제 뭔가 조금씩 된다...

아직 많은 시행착오가 있다 그는 자신이 아직 미완성이기 떄문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시원한 형이 다른사람들과 다른점은 자신의 어설픈 부분을 인정하고
계속 바꿔나간다는 점이다.
그는 시원하다.
'가오'따윈 잡지않는다.

이 점은 웹2.0에 정신인 개방성과도 일맥 상통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그는 어쩌면 메트릭스에서 필요하던
NEO와 같은 존재일 수도있다.(너무 띄워줬나 ㅋㅋㅋ)


 그의club은 2000년대에 홍대 NB나 할렘과 같이 부비부비나
하는곳이 아니고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은 있으나
공연을 할 공간이 없는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주는 그런
쉼터이다.

이떄에는 비로서 대중들도 TV에서 방송되는 최신 인기가요만
쫒지않고 롱테일(여러가지 소수의 취향)
로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떄문에 방송3사에
가요프로그램은 시청률 떄문에 모두 폐지된다.

떄문에 이제는 뮤지션들이 자신을 알리려고 예전처럼
발품을 팔지 않아도 블로그나 유투브 같은 공간을
통해서 쉽게 대중들에게 다가갈수 있으며 ,
대중들도 스스로 좋은 음악들을 많이 찾으려고 하여
그의 클럽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Lil Wayne -hustler musik
(Tha_Carter_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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